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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불륜의혹? 전속계약 논의

by 슈니's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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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 문제로 인한 피소된 배우 강경준 사적 메시지 보도에 대한 입장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하 소속사)은 8일 공식 입장을 내고 "회사 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 사생활 관련 내용이라 답변 드릴 부분이 없는 거 같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고 구체적 해명 없이 고개를 숙였다.

>저는 이번 강경준사건이라고 할 수 없는게 요즘 또 어떤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지 더이상 희생양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 무엇을 덮으려고 하는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돌팔매질을 당해야하는지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이번 사건으로 강경준과 전속계약 연장 논의 중단 결정


소속사는 "강경준은 지난해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이것도 웃긴게 왜 또 하필 전속계약시기와 맞물려서 논의까지 중단하게 만드는지 조그마한 사회이슈가 되버리면 바로 손 빼버리는 우리나라는 진짜 연예인 사생활에 박한것 같다.

최근 강경준이 지난달 26일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 남의 불행은 우리의 간헐적인 자극적 이슈에 불과하다. 피해자는 영원히 고통받지만 계속 계속 새로운 사냥감을 찾는다.


이에 강경준 소속사는 "배우가 소장을 받은 것은 맞지만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대응 의지를 밝혔으나 8일 한 매체가 강경준과 고소인의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이 함께 나눈 사적인 SNS 메시지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 24년도 마찬가지로 남의 불행보다 올해의 행복을 더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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