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2년만에 복귀 움직임

 

출소 2년만에 복귀움직임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물의를 빋은 가수 최종훈씨가 출소 2년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 연예게에 따르면 최종훈은 최근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약 5년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저는 여러분 한분한분 한명의 메시지에서 힘을 얻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최종훈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지 약 5년만이자,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을 산 뒤 만기출고한 지 2년여 만이다.

 

2019년 떠들썩 했던 버닝썬 게이트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해 팀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했던 최종훈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일명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2016년 1월과 3월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2019년 5월데 구속됐다.

 

2019년 1심 재판부는 최종훈에게 징역 5년 선고했으나, 최씨는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항소심에 감형돼 징역 2년6개월 형이 내려졌고 2020년 9월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최종훈은 형을 산 뒤 2021년 11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모친과 교회를 다니며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최종훈은 연예게 복귀 계획을 묻는 말에 죄송하다 저도 트라우마와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슬슬 복귀 각 재고있을 줄 알았습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