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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2년만에 복귀 움직임 출소 2년만에 복귀움직임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물의를 빋은 가수 최종훈씨가 출소 2년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 연예게에 따르면 최종훈은 최근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약 5년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저는 여러분 한분한분 한명의 메시지에서 힘을 얻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최종훈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지 약 5년만이자,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을 산 뒤 만기출고한 지 2년여 만이다. 2019년 떠들썩 했던 버닝썬 게이트 2007년 FT.. 2024. 1. 16.
집앞 데려다준 취객 사망으로 경찰관 2명 벌금 받았다. 추운 겨울 술에 취한 60대 남성을 집 앞 야외 계단까지 데려다준 뒤 방치해 숨지게 한 경찰관 2명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협의로 기소된 서울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경사A와 경장B에게 지난해 11월 각각 벌금 500만원과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오늘 14일에 밝혔습니다. 아니 그래도 짚앞까지 데려다줬는데 방치했다고 벌금이 말이 되나 대한민국 참 경찰관들도 참 힘든 직업인것 같습니다. 이들은 지낙 2022년 11월 30일쯤 만취한 60대 남성을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문 앞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이들은 남성 집 앞 계단에 앉혀놓고 남성이 집안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철수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60대 남성은 6시간뒤 숨진 채 발견.. 2024. 1. 15.
오늘의 인물, 박명수 3억5천만원 슈퍼카 탔다 14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240회차 박명수가 10년 차 라디오 DJ 보스로 새롭게 합류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라디오쇼 PD 김홍범은 보스라고 생각한적없다 라고 칼차단을 했습니다. 매니저 한경호는 자꾸 뭘 틀리고 말 더듬고 라디오에 적합하지않다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는데요. 스태프의 걱정 속에 어김없이 라디오 생방소이 시작됐고, 시작부터 게스트 박원의 애칭인 원디를 웬디로 읽는 실수가 이어졌지만, 광고 127% 판매 달성 등 높은 인기 속에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이것도 박명수의 개똥같이해도 될놈될 인것 같다. 특히 공개방송에 대한 회의 도중 PD가 엔딩 주인공을 웬디와 다이나믹 듀오 중 고민하자, 박명수는 본인이 직접 엔딩에 오르겠다는 욕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4. 1. 15.
365만가구 전기요금 요금 안올린다! 소상공인 이자 최대 150만원 경감 안녕하세요 슈니입니다. 요즘 계속 되는 사건사고 이슈들이 끊임없는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적인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고위 당정 협의회, 설 민생대책 논의 취약계층 365만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 번 더 유예된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원 줄여준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호의 전기요금 인상 시기가 돌아온다"며 이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또 다음 달부터 이뤄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이자 경감을 제..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