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빙자 연남동 공주놀이 / 루나씨엘러 분위기맛집 귀여운 소품샵 말랑삼점 깔끔엔틱 카페 위아쏠

안녕하세요 슈니입니다 ~ >< 깨륵 이번에 생일인 친구 축해해줄겸 여자 셋이서 연남동 둘러봤는데요 연남동은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것같아요 아기자기한 감성이 저랑 딱 맞는 곳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날 드레스코드가 원피스여서 예쁘게 차려입고 공주님 놀이했는데 이때 폭염주의보여서 ㅜㅜ 정말 힘들었지만 사진은 못참잖아요?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첫번째 한 2~3시에 만나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분위기 맛집 루나씨엘러 레스토랑에 방문을 했습니다. 

좀 아쉬웠던게 직원분들이 좀 어리나? 너무 더우셔서 그런지 한말을 잘 못이해하지고 좀 그랬어요 ㅠ

 

생일인 친구를 위해서 빌려준것마냥 ㅋㅋ 옥상에 따로 떨어진 곳이 비어있어서 세명이서 사진찍고 놀기 좋았습니다 

저녁되면 더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문한 음식들이 쏙쏙이 올라오고 있고 찹스테이스 새우간장크림리조또 토마토 파스타 이렇게 3가지 시켰는데 

제일 맛있었던건 간장새우크림파스타 이건 진짜진짜 맛있었고 나머지 2개는 그냥 저냥 그럭저럭 이였어요 

 

그래도 직원분들 친절하시게 친구 생일이여서 빵올려놓을 접시도 따로 주시고 친절하긴하셨어요 

 

근데 여긴 에어컨 선풍기없으면 죽을것같아요 요즘 날씨에는 ㅜㅜ 그나마 에어컨 선풍기 틀어서 버텼는데 

가시려고 하시는분들은 꼭 저녁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진은 근데 배신은 하진 않더라구요 밝고 분위기가 좋아서 ㅜㅜ 프사 건졌어요 깨륵 그래도 덥긴덥다 

시원한 카페를 찾아 떠나 봅니다

 

중간에 귀여운 소품가게가 있어서 들렸는데 이름도 말랑 상점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귀여운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고 생일인 친구랑 찰칵 거울샷 찍고 오른쪽은 제가 다꾸에서 쓸 스티커들 찍어봤어요 

 

자자 !! 이제 좀 구경했으니까 아메리카노 마시게 카페로 고고

 

저흰 위아쏠이라는 2층 카페에 찾아왔어요

 

원래가려던 장미꽃 카페가 사정상 문을 안열어서 말이쥬

그런데 분위기 넘나 예쁜 위아쏠이라는 카페 모던 엔틱 한 깔끔한 엔틱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은은하게 햇빛들어오는 창가 자리도 맘에 들었는데 저희는 소파 자리에서 쉬었어요 ㅋㅋㅋ

 

 

 

 

멋있는 빈티지 소품들이 한가득이네요 ㅎㅎ

 

아메리카노 와 캐모마일티 ㅎㅎ 캐모마일이 무슨 대접에 나와서 너무 재밌어서 깔깔대고 웃었어요 ㅋㅋㅋ

 

더위먹을뻔했지만 아메리카노로 다시 hp 체력 회복하고 친구들끼리 또  사진 예쁘게찍고 4단계여서 6시전까지 놀다가 

빠빠이 햇습니다 여러분도 기분전환으로 연남동 가서 구경하시는거 추천드리고 마지막 제사진 뿌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안뇨오옹~~

 

 

 

 

 

 

 

 

 

 

 

 

 

 

 

 

 

 

 

 

사진은 역시 스노우 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