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오마카세 스시센시 / 스시오마카세 런치 맛집 소개

안녕하세요 슈니입니다 ~~ >< 이번에 여은파 모임을 가졌는데 오마카세 투어하고있거든요 ㅎㅎ 소개해드리고싶은 오마카세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점심오마카세로 이용했고 인당 6만6천원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여자 셰프님이 혼자하시는 작은 바테이블로 운영이되고있는 일식집이고 저희는 점심 오마카세 스시오마카세를 즐겼습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7722002?c=14129909.6146198,4511776.5415009,15,0,0,0,dh&placePath=%3Fentry=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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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고 저의 취향에 적합한 ㅋㅋㅋ 귀여운 오마카세집이였어요

저희는 12시 예약으로 해서 방문드렸고 방문하기전에 미리 예약은 필수인거 오마카세는 아시죠?

 

 

저희는 3명이라 저렇게 기억자배치로 앉았는데 셰프는 만드시는 장면도 보고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이였어요 일본식 아기자기 소품들도 눈요기가 되고 ㅎㅎ 인테리어 예뻤습니다.

 

본격 식사전에 유자샐러드 + 녹차 물 기본세팅이 되어있고 에피타이저로 전복죽이 나옵니다

 

 

첫번째로 전복 + 도미/ 광어 사시미가 나옵니다

말해모해 전복은 탱탱 고소 씨알도 굵고 도미/광어 입에서 녹아버려요 제가 흰살생선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이건 그냥 아주 몇번 씹으면 없어져버려서 아쉬웠어요

 

그다음 줄줄이 이제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면 됩니다

 

광어 초밥 + 갑오징어 초밥

쫜득쫜득 고소고소 입안이 축제로구나

 

 

사실... 셰프님이 한피스씩 올려주실때  말씀해주시는데 시크하게 주셔서 까먹 ㅋㅋㅋ 참고로 셰프님 할말만 딱딱하시고 시크하셔요 걸크러쉬 장난 아니셔요

 

 

이것들도 전부 맛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뭐였는지 ㅜㅜㅜ 근데 하나같이 다 맛있고 입에서 녹아버려요

 

이건 잘알지 내사랑 참치 초밥 ㅎㅎ 진짜 고소하고 기름지고 씹을세가 없이 녹아 없어지는맛 = 맛있는맛

 

 

중간 쉬어가는 타임으로 밥과 두부 아보카도 참치 우니가 섞여져있는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까먹었어요

너무 시크하게 툭툭 말씀하셔서 ㅋㅋㅋㅋ 못알아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으악 호불호 쩌는 녀석들 등장 우선 극불호인 전어초밥 너무 제입맛엔 비린맛이 너무 강하고 씹는 질감도 좋지 않았습니다.. ㅜㅜ 제스타일 아님,, 전 개인적으로 녹는맛을 매우 사랑합니다 그에 반면에 우니초밥은 입에 넣자마자 크리미하게 없어지고 바다향 가득 ㅜㅜ 극호 !! ㅜㅜㅜ 우니 최고얌

 

꺅 그리고 가리비 초밥 과 단새우 초밥 와 이건 진짜 못참지 녹는 가리비맛과 달달하고 탱탱한 단새우 너무 맛있잖아 ㅜㅜ

 

참치 타다끼와 장어초밥 스테미나에 좋은 음식이죠 이거먹고 여름 더위 물러가라 !! 힘이 폴폴 납니다 

 

 

마지막 피스인 계란 초밥과 국수가 나오고 식사는 종료 됩니다

 

후식으로 녹차 말차아이스크림까지 너무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ㅎㅎ 입이 호강

연인들 혹은 친구들끼리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고싶거나 스시를 좋아하는데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초밥이 있었는데 제 지인분들은 다 하나같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식사 들어가기전에 못먹는 생선있는지 셰프님이 여쭤보시니까 참고해서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시오마카세 스시센시 소개를 마치고 다음에 오마카세집도 기대해주세용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