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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물 묻히지마."라던 남편과 사별 슬픔
배우 사강(46. 본명 홍유진)씨의 남편인 A씨의 갑작스러운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다정했던 부부의 모습이 재조명되며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사장 소속사 점프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지나 9일 스타뉴스에 "사장이 이날 남편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향년 49세. 사강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강의 남편 고(故) 신세호는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 등의 댄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오에 대중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생전 고인과 사장은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다정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기 떄문이다.
2007년에 결혼한 이들은 2015년 SBS 육아 예는 프로그램 '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함께 얼굴을 비췄다. 부부뿐만 아니라 어린 두 딸도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신세호는 부엌에 있는 사장에게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왔냐"고 말하며 아내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는 남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사강의 남편 신세호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씩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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