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강릉여행 1일차 힐링/ 점심 강릉불고기 카페 곳 숙소 속초 어느멋진날

 

안녕하세요 슈니입니다 ~ ><

깨륵 이번에는 겨울바다 보고온 후기 강릉여행 ~~ 소개해드릴게여 

이번여행은 빡세진 않고 힐링하고 온 여행인데요 그래서 별로 소개해드릴건 없지만 

다녀온곳이 다 예쁘고 멋진 곳이라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서울에서 좀 동해바다 보고싶을땐 강릉 이나 양양 속초 이런곳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금, 토 이렇게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첫날 금요일 1일차부터 시작해볼까요~~?

 

 

1일차 점심 강릉 불고기 

참고로 남자친구랑 같이 간 여행인데 남자친구가 해산물을 못먹어서 ㅎㅎ 해산물은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짜잔 ~ 바로 메인 강릉불고기 2인분 인당 18,000원 짜리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들도 잘 나오는 편이고 로나에 맞춰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가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다가 엄마표된장찌개 2,000원 추가하고 음료수 1,000원 총 39,000원에 식사를 하고왔어요

 

 

 

잘 먹겠습니다 ~ 헤헤

된찌나왔는데 그건 못찍고 음식을 흡입해 버렸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 초토화 클라쓰 

 

 

 

 

다음으로는 카페 곳 

여긴 제가 메인으로 올려둔 천국의계단 짤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뷰도 뷰지만 그중에서 디저트들이 저의 눈을 사로 잡았는데요

형형색색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들 ~~

 

 

그 중 저는 치즈타르트 남친은 불타는 핫도그 ㅋㅋㅋ 여기서 보이는 취향차이 ㅋㅋㅋㅋ

그리고 저 포장박스안에는 오렌지타르트까지 ㅎㅎ 겟했습니다 이건 나중에 숙소안에서 심심할때 먹으려고

얼죽아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이랑 총 이렇게 다 해서 29,000원 들었습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여러분도 겨울 바다 보러가세요

아 그리고 홀은 1시간 제한이여서 식사하시고 간단하게 카페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전까지만해도 카페 홀 금지였잖아요 ㅜㅜ 카페에 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요즘이네요

 

 

좀 여유부렸다가 3층 천국의 계단 인생샷 찍으로 올라가봅니다

 

그래서 탄생한 인생샷 사진 정말 엄청 많이 찍은것같아요 물론 남친이 좀 고생해줬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점점 사진이 발견해 가는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귀여운 남친도 찍어줬어요 ㅎㅎ

 

헤헿 이렇게 풍경예쁜 카페 디저트도 커피도 모두 완벽했어요 그리고 이제 숙소로 이동합니다

 

아참 숙소는 강릉에서 속초로 넘어가요 ~ 시간상으로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2일차 일정에 숙초 초당순두부집 갈거여서

숙소를 숙초쪽으로 잡았어요

 

외경 사진 너무 멋있죠 1츤은 바바큐장 2층부터 4층까지는 숙박으로 되어있구 

따로 조식제공은 없습니다 펜션 느낌이에요 작은 펜션

 

불켜지면 이런 느낌이고 1층에 gs편의점도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쉬기 딱좋은곳

 

그럼 내부도 중요하겠죠? 내부도 멋있어요

저희는 레몬민트방에 묵었습니다.

 

야간 땅콩펜션 느낌이에요 층당 2~3개 객실이 있어요

 

1층 로비? 느낌쓰는 이런 느낌 

주방 한샘주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 전전직장이 한샘에 다녀서 잘알아요... 

 

 

아래사진은 숙소 사진을 따왔습니다. 속초 어느멋진날 펜션

바스도 한샘 바스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타일보단 관리가 확실히 편한것 같긴해요 깨끗해보이고

깨륵 근데 판넬 민트컬로도 있는데 그레이벽면에 살짝 아쉽긴해요 방컨셉이랑 맞췄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 느낌?

 

주방도 있어서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대신 난방조절은 사장님께서 직접하셔서 보일러 낯춰달라고 전화로 문의주셔야해요

방바닥 겁나 뜨거웠어요 ㅎㅎ 후끈후끈

이것은 만석닭강정 !! 생각보다 별로여서.. 자세한 이야기는 패스 저녁으로 먹은건데 이건 좀 실망 ㅜ

 

잘 머물다가 갑니다 ㅎㅎ

 

이건 남친이 찍은 일출사진 ~ 저 쿨쿨잘떄 다녀와서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2일차 속초 맛집이랑 카페도 기대해주세용 ~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