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1일차 호캉스 토모노야 경주 / 미니 일본 간접체험 료칸

 

안녕하세요 ~ 슈니입니다 >< 이번에 남자친구랑 4주년 기념으로 경주여행을 2박 3일 다녀왔는데 그 1일차 호텔 호캉스하러 경주 토모노야호텔 & 료칸에 다녀왔습니다

 

신상 호텔인데 !! 지은지 2달 밖에 되지않는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이에요 원래 거제도에있었는데 2호점을 낸것 같더라고요 이제 여러분은 미니 일본을 경험 하실 수 있으십니다 따라오시죠 

 

저는 디럭스더블룸으로 조식&석식 포함으로 예약하고 즐기다 왔습니다

 

입구들어가기 전에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찰칵

 

띵동 틀림점을 찾으시오

여긴 메인건물 뒤에있는 별채 건물 여기가 인력거가 더 멋있게 나와서 찰칵찰칵

 

호텔 내부 구경 고고씽 

 

 

토모노야가 토모(친구) 노(~의) 야(집) 이라는 뜻이라내요 친구의집 그래서 그런지 아기자기하고 일본전통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따로 로비가 없어서 조식먹을때 쓰는 식탁에 앉아서 매니저님께서 체크인을 도와주십니다

이때 석식이나 조식 시간대를 정하는데 저희는 석식은 7시반 조식은 9시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석식이랑 조식을 먹을수있는 좌식프라이빗한 공간과 원산지표시 그리고 저희는 202호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객실 구경 (디럭스더블룸) 남자친구 덕분에 4주년여행 첫번째날 잘 보내는것 같아요 남자친구 최고!

 

들어서자마자 다다미방 (거실) 이 보이네요 중문을 열어야함 열기전에 오른쪽에 간단한 차를 마실수있는 전기포트와 미니냉장고가 구비되었는 선반이 보이네요 

 

히노끼방에서 바라본 다다미방 오른족 옷장에 유카타가 있어서 남자 여자 용으로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귀여운

나막신까지 완전 일본인으로 변신 가능합니다

 

다다미방에서 바라본 왼쪽 히노끼탕 과 중간세면대 그리고 침실 

이 방을 이용하면서 지켜야할 숙박안내서와 어미니티까지 받으면 진짜 놀러온 느낌이 들었어요

 

디럭스더블룸의 메인 히노끼탕 + 베드룸 여기서 저녁에 따끈하게 몸 녹일거에요 후훗

편백나무향이 엄청 풍기는데 벌써부터 힐링 그자체였어요 

베드룸은 엄청 깔끔한 일본식 호텔 느낌을 주려고한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엄청큰 티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넷플릭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저녁먹고 야식먹고 쉴때 넷플릭스보면서 휴식이 가능합니다 아주 좋았어요 이런 서비스 최고

제가 따로 태블릿을 가져왔지만 이런 서비스는 좀 감동이지요~

 

 

유카타입고 찰칵찰칵 ㅎㅎ 재밌다 그리고 여기 숙소를 오면 편의점까지 갈려면 차로 10분정도는 운전해서 나가야해서 미리 커피살때 편의점들려서 야식 술이랑 안주거리 사들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간단한 간식으로 초밥을 싸와서 다다미방에서 냠냠 간식을 먹고 숙소 구경을 떠났어요 사진 열심히 찍었답니다 우헤헤

 

 

주변경관 (노천탕, 인력거)

여긴 제가묵는 숙소 안에 있는 노천탕 인데 아직 4월달이여서 그런지 물이 되게 차서 못들어갔어요

한 6~7월은 되야 물에 들어갈수있을것 같아요

 

주변 경치가 좋아서 들어가고 싶었으나 매우 물이 차서 패쓰 ㅎㅎ 

 

 

유카타입고 본관말고  별채로 고고씽~

 

유카타입고 사진 삼매경 ㅎㅎ

동영상도 찍고 놀았어요 재밌었긔

 

별관도 구경해봤어요

별관이 젤 밝다고해서 밝은 분위기에서 한번 찰칵 그리고 식당앞에서 한번 찰칼찰칵

 

 

이제 석식 먹기전에 히노끼탕에서 몸 좀 녹여볼까 하고있어요 노곤노곤~

 

물은 따뜻한물이랑 찬물 희석해서 20분간 물받아주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전부 깔아줍니다 피부에 좋아지는 느낌쓰 ~~ 추가하고싶으면 5천원 추가하면 핑크솔트팩 한개 더 받아서 입욕하실 수 있으세요

 

 따뜻한물도 받았겠다 따끈한물에 시우너한 맥주한잔씩 때리면서 넷플릭스보기 힐링 그자체 ㅎㅎㅎ

 

여러분 힐링은 멀리 없어요 .. 돈쓰면 힐링이됩니다 ㅋㅋㅋㅋㅋ

노곤노곤 지지고 7시반이 되어서 석식을 먹으러 떠납니다

 

내려가서 1층에 있는 식당으로 고고싱 배정받은 룸에서 나막신 벗고 식사 안내를 받아요

 

석식으로는 가라아게 새우튀김 된장국 두부조림 샐러스 및 반찬과 미국산 소고기 후식으로 유거트까지 !! 개인 미니화로에 이렇게 야채들이랑 같이 구워먹으면서 담소 나누면 됩니다 저는 이런 아기자기한 감성을 좋아해서 한점한점 구워먹어서 좋았아요

 

이곳은 2~3인정도 와서 아기자기 즐기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석식 야무지게 잘 먹고 배도 꺼트릴겸 야간 산책을 나섭니다

 

낮과는 사뭇다른 야경분위기 너무 좋고 고즈넉하니 차분해지고 힐링 노곤 

 

멋있다아 

역시 밤은 조명이 분위기 끝판왕인것같아요 저녁먹고 연인과 산책 추천드립니다

 

저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게요~~ 넷플릭스보면서 안주랑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날 아침

 

 

 

조식 으로 하이라이스 에그후라이+베이컨 두부 미역국이 나오네요 

조식다먹고 히노끼탕에서 목욕한번 더하고 차를 마시면 하루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2일차 여행은 미리 스포하자면 불국사에서 겹벚꽃 구경과 피크닉 그리고 야경 랜드마크 구경했어요 다음2탄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강릉 토모노야 호텔& 료칸 리뷰 마칠게요 

 

www.tomonoyahotel.com/

토모노야호텔&료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