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두원면에 카페가?! 카페 몰랑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 슈니입니다 !! 짜짠 오늘 첫번째 이미지는 제 귀여운 사촌동생 지유가 고흥만 바위에서 찍은 사진을 썸네일로 걸어 봤습니다 귀여워 저랑 무려무려 15살 차이나는 어린 사촌동생인데요 ! 오랜만에 광주 친구들보고 그다음달 가족들이랑 같이 시골 고흥 할머니집으로 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거의 1년 넘게 안 찾아뵙다가 가정의달 5월 !! 공휴일을 잘 이용해야겠지요?? 할무니 오랜만이에요 ~~ ㅋㅋ 오늘도 TMI가 초반부터 난무 하네요 ㅎㅎ 자자!!!

 

 

 

 

 

고흥은 대만민국 3면이 바다인데 고흥도 마찬가지로 고흥주변이 3면이 바다로 되어있어요 ~~ 나로호 쏘아올린 지역으로도 알려져있고 향이 너무나 좋은 유자도 재배되는 지역입니다 ^^ 저는 어렸을때부터 고흥을 명절날마다 자주 내려갔어서 지금은 이런 풍경들이 감흥이 덜하네요 ~~ 잠시 감상하시죵

 

 

 

 

 

 

 

저희 할머니께서 하시는 밭~~ 산소바로 맞은편 모습이에요 ㅎㅎ 오랜만에 증조 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인사드렸습니다.

 

 

 

 

저희 가족이랑 작은 고모네도 와서 인사드렸습니다~~ 저 귀여운 강아지는 저희집 막내 코코에요 귀여워 ㅜㅜ 코코자랑은 앞으로 종종 올리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이런 산많고 정겹고 바다도 있는 고흥에서 !!!! 그것도 우리 할무니 집 두원면 읍내도 아니고 두원면에 그것도 경치가 좋은 카페가 생겼답니다 여러분 ~~~ 저는 이거 쓰면서도 아직도 신기하고 ㅋㅋㅋㅋ 웃겨요 제가 알던 고흥이 아니에요 진짜 !! 너무 신기방기 우선 외관부터 보여드릴게요 ~

 

 

 

 

 

 

 

 

 

 

 

 

 

 

 

 

 

 

 

짜자잔 ~~~~~ 그 이름은 바로 카페 몰랑 ~~ !! 나는 이 카페 몰랑... ;;;; 넘어가시죠 ㅎㅎㅎ 카페 몰랑 외관 너무 이쁘죠 옆에 로 집이랑 비닐하우스 듬직한 댕댕이 2마리를 키우시는 집주인겸 카페 사장님이 터가 좋은 곳에 지어서 가게를 운영중이시더라구요 ㅎㅎ 맞은편 경치가 아주 예술인데 그것도 조금만 있다가 보여드릴게요 ~  저는 5월 초에 갔는데 3월말 4월초 벚꽃 시즌때는 여기가 정말 사진 명소여서 자리가 자리가 없어서 못왔다는 후문이.. 정말 어마어마 했다네요

그 경치 지금 보내드릴게요 ~~

 

 

 

 

 

 

 

 

잠시 감상하시죠~ 감상타임 !!

 

 

 

 

제 시골이여서 감탄하는게 아니라 정말 경치가 예술 아닌가요?? 저 푸른 나무들이 4월에는 핑크빛 벚꽃으로 물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때 못왔던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 저는 서울에 있어서 그나마 잠실 잠실도 예뻤지만 자연이주는 아름다움이 진짜 너무 너무 예쁘고 감동받았어요 저 이번에 시골 잘 내려갔었네요 ㅎㅎ 이날 진짜 힐링 많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던게 생각이 나는거에요 정말 너무 제가 감동을 많이 받아서 그래요 여러분 ㅎㅎ 카페 경치가 이렇게 이쁠 일입니까?! 카페 2층까지 있어서 2층에서 올려다보면 더 멋있드라구요

 

 

 

 

 

저 멀리 고흥만도 보이네요 ~~ 저때가  썰물때여서 갈라지는거 보이세요?? 너무 신기 하고 저걸 볼수있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저는 다시한번 고흥이 좋아졌습니다 벌레만 많이 없느면 자주올려고 할텐데 제가 벌레에 취약해서 ㅜㅜ 증말 단련을 한번 시켜볼까요??

 

 

 

 

 

 

경치에 빠져 카페 이야기를 못했네요 ~~ 서울에서 밥벌이하면서 번돈으로 작은고모네 식구들에게 음료를 쐈습니다!! 캬아 이맛에 돈을 벌어봅니다 좋아하는 사촌동생들 귀엽네요 오늘 포스팅하단에는 귀요미 지유랑 찍은 사진 공유할게요 ㅎㅎ 진짜 저 초딩때 갓난아기여서 돌봐줬던게 생각나는데 벌써 중학생 초등학생,, 시간너무 빨라요 ㅜ 그만큼 저는 나이를 먹습니다 ㅋㅋㅋ 자자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아러버 시키고 작은고모는 카페모카 동생들은 망고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시켜줬습니다

 

 

 

 

 

지유가 시킨 블루베리스무디 ~~ 역시 아가들은 달달한 스무디가 최고죠? 컵 받침 뜨게질 되어있는거 이쁘네요 센스가 좋은것같아요 차가워서 물떨어지면 저기로 흡수되는거 사장님 나이뜨~~~ 캬아 센스가 아주 좋아욘 !!! 예술인 경치와 귀여운 동생들이랑 놀구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하구요 마지막으로 사촌동생과 찍은사진을 마지막으로 들어갈게요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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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지유랑 함께 ~~~ 다음에 또 보자